윤 희 태 Yoon Heuitae

제 작품들은 유머와 풍자, 농담과 고백, 불쾌감과 무지를 통해 예술 창작의 과정과 결과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다시 말해 제 작업에 큰 주재는 ‘나의 동시대를 어떻게 진중하며 재치 있게 표현하는가’입니다. 최근 저의 작품 속 반복적으로 등장하는 저를 대신하는 도시 소년들을 통해 지난 시절 제가 하지 못했던 행위, 행동 또는 작업들을 현재 저의 생각과 모습 등을 반영하여 캔버스에 채워 나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작업과정속에서 … Read More

김 산 Kim san

제주의 풍경은 단순히 아닌 역사와 문화, 인간의 삶이 녹아있는 사회적 풍경이다. 보이는 아름다움이 시·공간적으로 볼 때 화산섬 제주는 본토와는 다른 풍토적인 특수한 공간적 삶의 공동체와 사회문화, 그리고 보이지는 않지만, 고난의 역사가 있다. 지금도 제주 사람들의 생활과 그 주변에는 갖가지 시간의 흔적들이 남아있는데 원시 자연과 로컬리티 경관이 그것이다. 전방위적으로 열린 바다 복판에 타원형의 섬은 예술의 본원적인 물음을 탐구할 수 있는 더없이 … Read More

서울 아트 쇼

작가 이름을 클릭하면 작품을 볼 수 있습니다 김 산 Kim san 윤 희 태 Yoon Heuitae 이 강 훈 Lee Kanghoon 이 준 Lee June 이 한 정 Lee Hanjeong

< 오후 4시_어느 날의 수수께끼 >

오후 4시_어느 날의 수수께끼 4:00 PM_The Enigma of a Day 김혜숙_민경_손정은_정희정 展2021.12.01 ▶ 2021.12.12 | 12:00 – 19:00 | 월요일 휴관 기획손정은 참여작가김혜숙_민경_손정은_정희정 주최 A BUNKER A BUNKER 서울 마포구 잔다리로 70 (서교동 465-7번지) Tel. 010-8782-0122 http://www.a-bunker.com “…모든 것이 탐색하는 듯한 신비로운 눈으로 나를 응시했다. 그 때 나는 그 장소의 모퉁이와 기둥마다, 그리고 창문마다 모두 영혼이 깃들어 있음을 알아챘다. 아울러 … Read More

< 흔적을-잇다 >

예술작품이 지닌 매력은 매우 다양하다. 자유로운 주제와 다양한 표현으로 작가는 작품의 의도를 담아낸다. ‘흔적을 –잇다’ 전에서는 3인의 작가가 독특한 수공적인 기법으로 풍경의 일부를 담아 낸 작품들을 보여준다. 작가의 시선으로 포착된 풍경 속의 일부인 자연과 공간은 각각의 이야기를 엮고 이어나가며 함께 어울려진다. 즉, 잇고 반복하는 작가의 서로 다른 작업과정으로 시공간의 흔적을 담는 것이다. 김경희 작가는 재개발과 신도시로 잊혀 질 달동네, 개발 … Read More

김태형 < 집착 혹은 애착 >

◀집착 또는 애착▶ 지난시간의 흔적이 새겨진 변색된 장난감, 어린이집에서 자랑스럽게 들고 온 종이 공작물, 고사리 같은 손으로 적어온 삐뚤삐뚤한 익숙지 않은 맞춤법의 편지들, 작년 한 해 열심히 인터넷을 보고 접은 종이 팽이, 도무지 원래 형태가 상상조차 안 되는 크레이 조형물, 엄마와 함께한 꼬낏꼬낏 지하철 여행 티켓 같은 막상 현실의 삶에 그다지 유용하지도 실용적이지도 않은 물건들. 더불어 대학 자취 시절부터 지금까지 … Read More

< EVER AFTER : 무령왕릉 >

프로젝트 소개 콜렉티브 도해치는 도연희 기획자, 주혜림 디자이너, 장비치 프리블릭 아티스트 그리고 유재희 AR크리에이터가 함께 합니다. 도연희 기획자와 주혜림 디자이너가 함께 운영한 [ 발견 그리고 덧댐과 이음 프로젝트 ] 중 ‘무령왕릉’ 편을 함께 만들기 위해 의기투합하였습니다. 무령왕릉에 관한 역사적인 사실에 다양한 예술언어를 덧대어 과거와 현재, 무령왕과 우리를 이어주는 프로젝트 <EVER AFTER : 무령왕릉> 전시에 오신 여러분을 환영합니다. 지난 1월부터 무령왕의 곁에서 … Read More

< Resilience: True Freedom >

합정동에 위치한 A BUNKER는 5월 25일부터 6월 13일까지 허은선(HUH Eun Sun Sophie)작가의 개인전 <Resilience: True Freedom> 을 전시한다. 하이드로락(Hydrolac)이라는 희귀재료와 기법으로 30여년간 파리에서 활동하고 있는 작가는 이번 전시를 통해 본인이 코로나를 몸으로 직접 겪으며 느끼고 체험한 감정과 그를 극복해가는 과정을 보여준다. 수십 번의 덧칠과 사포질을 통하여 세계적으로 희귀한 하이드로락의 물성과 그 안에 침착되어 있는 금/은 분채의 조화를 몽환적으로 풀어내는 허은선 … Read More

< 부분적인 연결들 >

<부분적인 연결들> 이 전시의 중심부에는 고정적으로 배치할 수 있는 것이 없다. 7명의 작가들이 모였고, 작품을 내놓았다. 같이 이야기할 만한 하나의 문제나 관심을 가질 만한 이슈를 중심에 놓지 않기로 했다. 하나에 초점을 맞추려면 각 작품이 갖고 있는 수많은 의미 등 버려지는 것들이 생긴다. 그냥 이대로 두고 이야기할 수 있는 부분을 찾아보고자 한다. 더 작고 작은 혹은 더 크고 큰 조각들 속에서 … Read More

이화여대 엑스퍼트 < 시소 展 >

시소 김명교 ’보다’ 와 ‘감상하다’우리는 전시를 보는가 아니면 감상하는가 작품은 응시의 대상인가 아니면 주체적으로 바라보는 존재인가 시소는 어릴 적 기억의 한편에 꼭 자리하고 있는 하나의 놀이기구이다.두 사람이 마주보고 앉아서 서로의 무게감을 경험하고 그 사이에서 균형을 자연스럽게 익히게 된다. 지속되지 않는 균형을 목격하고, 수평 맞추기 놀이를 하지만 결국에는 한쪽으로 치우고, 어느 쪽도 영원한 승자가 없는 놀이를 경험하게 된다. 우리는 시소를 통해 … Read More